GTX-B 인천시청역 인접… 교육·인프라 우수

입력 2019-11-28 21:09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대우건설과 손잡고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을 다음달 분양한다. 국내 건설업계 대표업체인 양사가 공동으로 시공하는 컨소시엄 사업으로 높은 브랜드 가치와 입주자 편의가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으로 조성된다. 전용 39~93㎡로 구성됐으며 총 2958가구(임대 포함) 중 191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인천지하철2호선 시민공원역 도보권, GTX-B노선 인천시청역(예정)이 단지에 인접해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다. 단지 앞에 주안초교가 위치해 있고 길병원, 인천남부종합시장, 인천시청 등 인프라 시설도 가깝다.

화려한 외관디자인에 특화 평면 설계는 물론 우수한 커뮤니티 및 조경 설계도 적용된다. 최고 40층 높이의 스카이라인 형성되고 100% 지하 주차장 설계로 안전한 보행도 가능하다. 국공립어린이집과 도서관, 스크린골프장 등의 커뮤니티와 생태연못, 잔디광장 등도 조성된다.

구성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선택적 옵션도 제공되며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폰 키 시스템으로 별도의 조작 없이 공동현관 자동문 무선인증 출입이 가능하다. 무인택배시스템,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등 입주자 편의 높이는 스마트 시스템도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1423-30번지에 12월 개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