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출신 기자가 써 내려간 과학 교양서다. 과학책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볼 수 있게 됐다는 저자는 과학의 세계를 아는 게 왜 중요한지 말해준다. 철학이나 역사도 중요하지만 “과학을 먼저 공부하자”는 게 그의 주장이다. 저자는 “과학을 배우는 일은 나의 위치를 알고, 나를 낮추는 과정이었다”고 적었다. 412쪽, 1만5000원.
문과 출신 기자가 써 내려간 과학 교양서다. 과학책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볼 수 있게 됐다는 저자는 과학의 세계를 아는 게 왜 중요한지 말해준다. 철학이나 역사도 중요하지만 “과학을 먼저 공부하자”는 게 그의 주장이다. 저자는 “과학을 배우는 일은 나의 위치를 알고, 나를 낮추는 과정이었다”고 적었다. 412쪽,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