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상상력과 치밀한 구성으로 주목받는 소설가 최제훈의 두 번째 소설집이다. 단편소설 8편이 담겼다. 현실과 비현실, 진실과 거짓의 세계를 넘나드는 인상적인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2007년 등단한 작가는 첫 장편 ‘일곱 개의 고양이 눈’으로 한국일보문학상을 받았고 장편으로는 ‘나비잠’ ‘천사의 사슬’ 등을 발표했었다. 276쪽, 1만3000원.
독특한 상상력과 치밀한 구성으로 주목받는 소설가 최제훈의 두 번째 소설집이다. 단편소설 8편이 담겼다. 현실과 비현실, 진실과 거짓의 세계를 넘나드는 인상적인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2007년 등단한 작가는 첫 장편 ‘일곱 개의 고양이 눈’으로 한국일보문학상을 받았고 장편으로는 ‘나비잠’ ‘천사의 사슬’ 등을 발표했었다. 276쪽, 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