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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1조3000억원어치 보석 털어간 간큰 도둑
입력
2019-11-26 22:06
수정
2019-11-26 22:12
독일 드레스덴 그뤼네게뵐레 박물관의 CCTV에 포착된 절도범이 25일(현지시간) 토치와 각종 장비로 보석 진열장을 훼손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1조3000억원어치로 추정되는 보석 컬렉션이 사라졌다며 이번 사건을 ‘2차대전 이후 최악의 보석 도난사건’이라고 보도했다. 아래 사진은 2007년 촬영된 ‘보석의 방’ 진열장 중 하나의 모습. 로이터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