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캠코)는 국·공유재산 건설현장에서 6년 연속으로 ‘중대재해 제로(ZERO)’를 달성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캠코는 공공자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서울 중곡동 종합의료복합단지를 포함해 총 38건의 국·공유재산을 개발하고 있다. 정부는 태안화력 석탄운송설비 근로자 사망사고 등 최근 공공기관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안전관리 대책 강화를 주문했다. 캠코는 지난 8월 안전 전담조직인 안전관리부를 신설했고 기존 개발부점 단위에서 관리하던 안전조직 및 업무를 통합했다. 안전관리부에선 안전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안전관련 규정을 수립하는 등 안전중심 경영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캠코는 안전관리 강화 조치 및 대응방안, 하도급 대금 지급, 인권 침해 사항 신고·처리 절차 등 정부의 안전관리 강화 지침을 확산시키고 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국민 생명과 안전에 영향을 주는 시설물의 안전까지 고려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강화해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을 바탕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캠코)는 국·공유재산 건설현장에서 6년 연속으로 ‘중대재해 제로(ZERO)’를 달성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캠코는 공공자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서울 중곡동 종합의료복합단지를 포함해 총 38건의 국·공유재산을 개발하고 있다. 정부는 태안화력 석탄운송설비 근로자 사망사고 등 최근 공공기관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안전관리 대책 강화를 주문했다. 캠코는 지난 8월 안전 전담조직인 안전관리부를 신설했고 기존 개발부점 단위에서 관리하던 안전조직 및 업무를 통합했다. 안전관리부에선 안전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안전관련 규정을 수립하는 등 안전중심 경영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캠코는 안전관리 강화 조치 및 대응방안, 하도급 대금 지급, 인권 침해 사항 신고·처리 절차 등 정부의 안전관리 강화 지침을 확산시키고 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국민 생명과 안전에 영향을 주는 시설물의 안전까지 고려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강화해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을 바탕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