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오는 24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3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부스를 운영한다. 맘앤베이비엑스포는 국내 최대 임신·출산·육아 박람회다.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이 참여하는 건 삼성화재가 유일하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부스에선 룰렛 돌리기, 그림 맞추기, 보험료 계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포켓형 장바구니, 기저귀 파우치, 수면 양말 등 다채로운 선물도 준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자사 오프라인 상품 대비 18.1% 저렴한 보험료가 특징이다. 태아부터 청소년까지 가입 가능하며 삼성화재 보상 서비스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인터넷 전용 상품이다. 꼭 필요한 보장 중심으로 고급형, 표준형, 실속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보장은 확대하고 보험료는 낮춘 상품”이라며 “올해 9월까지 판매 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90%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