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899년 우리나라 첫 은행으로 시작하여 지난 120년간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우리은행이 있기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과 소통하고자 했던 우리의 노력이 오늘 이 같은 영예로운 수상의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은행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더 편리하고 간편한 금융생활을 위해 새로운 모바일뱅킹 ‘우리WON뱅킹’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WON은 ‘Woori’(우리)의 W와 ‘켜다, 온라인’의 ON을 결합한 것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객님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한결같은 우리은행의 다짐이 담겨있습니다.
이번 광고 또한 이러한 우리은행의 고객중심 의지를 담았으며, 본 광고는 ‘우리WON뱅킹’ 론칭편을 시작으로 세 가지 소재(택배, 팝콘, 콜라)의 시리즈 광고(사진)로 제작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기존의 불필요함을 덜어내고 새롭게 탄생한 모바일뱅킹 서비스인 만큼 광고 또한 기존 광고와는 다른 과감한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였으며, ‘우리WON뱅킹’이 가진 기대감과 다채로움, 편리함을 단순하면서도 재미있게 보여드리고자 하였습니다. 이런 의도가 잘 전달되어 수상의 영광까지 누리게 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우리은행은 ‘화폐융통(貨幣融通)은 상무흥왕(商務興旺)의 본(本)’(금융 지원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이라는 고종황제의 창립정신을 바탕으로 더욱 더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