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취약계층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5만장 기부

입력 2019-11-05 20:42

에쓰오일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5만장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에쓰오일 임직원 60여명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후세인 알 카타니(사진 왼쪽) 에쓰오일 대표이사(CEO)도 임직원 자원봉사단과 함께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10가구에 각각 연탄 2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