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이미지로 복음을 전하세요

입력 2019-11-01 00:02

“꽃길만 걷자.” 한때 유행어처럼 번진 말입니다.

살면서 마냥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길만 걸을 순 없겠지만,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란다는 걸 ‘꽃길’에 비유해 언젠가부터 흔히 덕담처럼 주고받게 된 표현입니다.

11월에 선보인 ‘심플(心+)’ 테마는 바로 ‘꽃길보다 갓(GOD)길’입니다. 교차로의 형태가 십자가를 연상시킨다는 점과 ‘GOD길(갓길)’, ‘로드 투 더 로드(Road to the LORD·주께로 가는 길)’라는 표현을 통해 그리스도인이라면 세상이 추구하는 ‘꽃길’보다 ‘하나님(GOD)의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을 걸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국민일보와 복음의전함이 함께하는 [심플(心+) 캠페인]은 하나님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다양한 주제를 간결한 메시지와 이미지로 제작, 매월 무료 배포하는 복음광고입니다.

국민일보 혹은 복음의전함 홈페이지(www.jeonham.org)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