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전쟁 당시 격전지로 통했던 펠렐리우섬과 오키나와섬에서 벌어진 전투의 참상을 기록한 책이다. 저자는 치열하게 전개된 전투에 참전하면서 성경책 여백에 자신이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꼼꼼히 기록했다고 한다. 외국에서는 전쟁이 끝난 지 36년이 흐른 1981년 출간됐다. 2010년 미국 방송사 HBO가 드라마로 만들면서 당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었다. 이경식 옮김, 560쪽, 2만5000원.
태평양 전쟁 당시 격전지로 통했던 펠렐리우섬과 오키나와섬에서 벌어진 전투의 참상을 기록한 책이다. 저자는 치열하게 전개된 전투에 참전하면서 성경책 여백에 자신이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꼼꼼히 기록했다고 한다. 외국에서는 전쟁이 끝난 지 36년이 흐른 1981년 출간됐다. 2010년 미국 방송사 HBO가 드라마로 만들면서 당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었다. 이경식 옮김, 560쪽, 2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