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7일 에이즈 예방 위한 ‘디셈버 퍼스트’

입력 2019-10-31 00:10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약사·사진)가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앞두고 에이즈 예방을 위한 ‘디셈버 퍼스트’ 행사를 다음 달 27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김준명 전 연세대 의과대 교수와 탈동성애자인 박진권 아이미니스트리 대표, 이상길 계명대 의약학과 교수가 각각 메시지를 전한다. 행사는 대구시약사회와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한국청소년보호연맹 광주지부 등이 공동 주최한다.

백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