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에너지·화학기업 사우디 아람코의 한국법인 아람코 코리아(대표이사 파하드 알사할리·사진 오른쪽)가 29일 (사)우리들의미래(이사장 김상협·왼쪽)에 청소년·어린이들의 기후변화 인식 증진 프로그램인 클라이밋 스카우트(Climate Scout) 지원 기부금을 전달했다.
클라이밋 스카우트는 전국 60여 대학에서 100여명 대학생을 선발해 이들 대상으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대학생들은 세미나 내용을 바탕으로 10여곳 도서산간 지역 300여명의 초등학생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증진, 대응능력 제고 등을 교육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최예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