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초토화된 IS 수괴 알바그다디의 은신처

입력 2019-10-28 21:57

‘이슬람국가(IS)’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은신처였던 시리아 북서부 바리샤의 건물터를 27일(현지시간) 공중에서 찍은 사진. 알바그다디는 미군 특수부대에 쫓겨 지하터널로 도망치다 폭탄조끼를 격발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미군은 알바그다디의 유해에서 DNA를 채취해 신원을 확인한 뒤 철수했고 대기하던 미군 전투기는 미사일 6발을 발사해 건물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