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국가(IS)’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은신처였던 시리아 북서부 바리샤의 건물터를 27일(현지시간) 공중에서 찍은 사진. 알바그다디는 미군 특수부대에 쫓겨 지하터널로 도망치다 폭탄조끼를 격발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미군은 알바그다디의 유해에서 DNA를 채취해 신원을 확인한 뒤 철수했고 대기하던 미군 전투기는 미사일 6발을 발사해 건물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AFP연합뉴스
‘이슬람국가(IS)’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은신처였던 시리아 북서부 바리샤의 건물터를 27일(현지시간) 공중에서 찍은 사진. 알바그다디는 미군 특수부대에 쫓겨 지하터널로 도망치다 폭탄조끼를 격발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미군은 알바그다디의 유해에서 DNA를 채취해 신원을 확인한 뒤 철수했고 대기하던 미군 전투기는 미사일 6발을 발사해 건물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