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윌메(왼쪽) 벨기에 신임 총리와 필립 벨기에 국왕이 27일(현지시간) 수도 브뤼셀에 마련된 총리 임명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예산장관을 지낸 윌메 총리는 벨기에 첫 여성 총리가 됐고 이날부터 샤를 미셸 총리의 후임으로 연방정부를 구성할 때까지 임시총리직을 수행한다. AFP연합뉴스
소피 윌메(왼쪽) 벨기에 신임 총리와 필립 벨기에 국왕이 27일(현지시간) 수도 브뤼셀에 마련된 총리 임명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예산장관을 지낸 윌메 총리는 벨기에 첫 여성 총리가 됐고 이날부터 샤를 미셸 총리의 후임으로 연방정부를 구성할 때까지 임시총리직을 수행한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