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벨기에 첫 여성총리 탄생

입력 2019-10-28 21:39

소피 윌메(왼쪽) 벨기에 신임 총리와 필립 벨기에 국왕이 27일(현지시간) 수도 브뤼셀에 마련된 총리 임명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예산장관을 지낸 윌메 총리는 벨기에 첫 여성 총리가 됐고 이날부터 샤를 미셸 총리의 후임으로 연방정부를 구성할 때까지 임시총리직을 수행한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