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직원 부모님들을 초청해 ‘효 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
24일부터 1박2일간 진행된 효 캠프 행사에는 총 80명의 부모님이 참가했다.
첫날은 가을 단풍이 물든 감악산 출렁다리, 재인폭포, 한탄강댐, 물문화체험관 등 방문에 이어 여의도 글래드호텔 식사와 레크리에이션, 숙박 등으로 진행됐다. 이튿날은 광화문 일대에서 대림산업의 대표 실적들을 안내받으며 자녀가 재직 중인 회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정건희 기자 moderat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