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불타는 단풍·새하얀 서리… 깊어가는 가을

입력 2019-10-27 19:01
전국 대부분 산의 단풍이 절정에 이른 27일 강원도 홍천 구룡령의 국도 56번 도로가 주변 단풍과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경기도 파주의 한 들판이 이날 새벽 내린 서리로 하얗게 변한 모습. 기상청은 28일 전국 아침 기온이 1~12도 분포를 보이고 일부 내륙은 영하로 내려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홍천=윤성호 기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