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배 목사의 ‘파워 관계전도 세미나’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송 목사는 파워 관계전도 세미나로 통한다. 전국에서 송 목사의 관계전도 세미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10월을 살펴보면 군산 구리 여수 익산 정읍 전주 금산 횡성 하남 김제를 순회하며 전도의 열정을 교회들에 심어줬다. 11월에도 여수 제일교회(김성천 목사)를 시작으로 전주 군산 구리 동탄 천안 서울 인천 등을 순회하면서 세미나를 연다.
많은 교회가 송 목사의 파워 관계는 이 시대에 맞춤형 전도방법이라고 전한다. 송 목사의 전도 방법은 부담 없는 접근으로 믿지 않는 사람들이 호감을 느끼면서 받아들이는 게 특징이다.
특히 매월 발행되는 ‘웃음꽃 피는 가정’은 사회봉사단체에서 발행하는 것으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책이다. 가격도 저렴해 개척교회에서 한 번 도전해 볼 만하다. 책을 전도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
송 목사의 강력한 전도 무기는 ‘도형 상담’이다. 송 목사는 전도하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상담학을 공부하면서 습득한 도형 상담을 응용해 ‘도형상담의 이론과 실제’를 저술했다. 전국에 널리 소개하면서 전도의 열매를 맺히게 하고 있다.
송 목사는 19년 동안 임상을 통해 만들어진 도형 검사지를 좀 더 쉽게 상담할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검사지가 해석을 다 해주기에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해석할 수 있도록 도형상담을 한 단계 높여놓았다.
송 목사는 ‘2시간의 기적’이란 책을 곧 출간한다. 책에서 그는 “토요일에 철저히 주일을 준비하면 설교가 달라지고 교인들이 은혜받는 것이 달라진다”고 했다. 토요일은 주일을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하는 날이다.
또 “월요일은 목회자가 쉬는 날이기에 가능하면 푹 쉬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가장 관심을 갖고 힘써야 할 일에 대해선 “화 수 목 금은 아무리 바빠도 2시간씩 전도해야 한다”면서 “매주 4일 동안 2시간씩 전도하면 부흥 안 될 교회가 없다”고 강조했다.
송 목사는 “노회나 시찰, 교회 연합으로 전도에 관심 있는 어떤 곳에서든 초청만 하면 무보수로라도 달려가겠다”면서 “전국 한 교회 한 교회가 전도에 힘써 모든 교회가 부흥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송 목사가 강조하는 언어는 ‘전도는 기도가 아니다. 전도는 발이다. 뛰면서 기도하는 것이 전도다’ ‘전도는 실패가 없다. 안 하는 게 실패다’ ‘전도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 ‘전도는 되는 것이다’ ‘전도하는 교회는 불만과 불평이 없고, 전도하지 않는 교회는 불만과 불평이 끊어지지 않는다’ 등이다. 송 목사 초청 문의는 전화(010-2787-8291)로 하면 된다.
이범진 드림업 기자 sensation@dreamup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