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스라엘 연정 구성권 간츠에

입력 2019-10-24 22:26

레우벤 리블린(오른쪽) 이스라엘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예루살렘 대통령 관저에서 베니 간츠 ‘카홀라반(청백)당’ 대표에게 연립정부 구성 권한을 부여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스라엘은 대통령이 총선에 참여한 정당 대표들과 협의를 거쳐 총선 2주 이내에 연정 구성 가능성이 높은 정당의 대표를 총리 후보로 지명하고 연정 구성권을 부여한다. 간츠 대표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리쿠드당’ 등과 오는 27일 연정 구성 협상에 착수한다. 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