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브랜드 이용하면 캐시백 ‘CJ ONE 카드 체크’

입력 2019-10-24 19:32

우리카드가 CJ의 주요 브랜드를 이용하면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CJ ONE 우리카드 체크(사진)’를 출시했다. 전월 이용금액이 20만원 이상인 고객은 올리브영, CGV, 뚜레쥬르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월 2회까지 가능하다. 대중교통 이용금액이 7만원 이상인 경우에도 3000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른 체크카드에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국제선 항공기 이용 시 인천공항의 마티나(1, 2터미널), 스카이허브(1터미널), SPC(2터미널)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해마다 두 번까지 가능하다.

마스터카드를 연계해 발급받으면 혜택은 더 풍성해진다. 호텔, 여행, 쇼핑 등 다양한 업종에서 마스터카드 플래티늄 등급의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젊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