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의 3000t급 함정이 16일 강원도 속초 앞바다에서 진행된 한·러 해상치안기관 연합훈련에서 화재진압용 방수포를 쏘고 있다. 훈련은 속초에서 출발한 수산물 운반선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가던 중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해경 함정 5척과 헬기 1대, 러시아 경비함 1척이 훈련에 참가했다. 연합뉴스
해경의 3000t급 함정이 16일 강원도 속초 앞바다에서 진행된 한·러 해상치안기관 연합훈련에서 화재진압용 방수포를 쏘고 있다. 훈련은 속초에서 출발한 수산물 운반선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가던 중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해경 함정 5척과 헬기 1대, 러시아 경비함 1척이 훈련에 참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