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쇼핑 원스톱 에코시티 정중앙

입력 2019-10-17 18:16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이 10월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는 물론 에코시티 중심상권을 한걸음에 누리는 핵심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북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 2블록(덕진구 송천동2가 1313번지)에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아파트 4개, 오피스텔 2개)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주거시설은 전용면적 84~172㎡ 아파트 614세대와 전용 84㎡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가구가 있다.

전주 에코시티 최중심에 들어서는 올인원 라이프 복합단지로 교육, 쇼핑, 문화, 여가시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단지가 세병공원(세병호)과 맞닿아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일부세대는 탁 트인 공원 조망도 가능하며 중심상업지구(예정)가 단지 맞은편에 있다.

단지 내에는 키즈테마파크 입점이 예정된 대형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전용면적 1만2614㎡ 규모인 상업시설은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되며 4면 개방형에 170여m 길이의 스트리트몰로 설계돼 보행자 접근성이 뛰어나다.

아파트는 중도금(60%) 이자 후불제를 실시하며 오피스텔은 중도금 50% 이자 후불제, 상업시설은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송천동2가 1332-5(송천역 네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