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등천변 빅브랜드 주거타운

입력 2019-10-17 20:41
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이 한화건설과 함께 10월 대전 서구 도마동 179-39번지(도마변동8재정비촉진구역) 일원에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를 분양한다. 대규모 재개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 첫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14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유등천 및 체육공원 등 우수한 그린 인프라와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 및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까지 누릴 수 있다. 도마·변동 일대는 재정지촉진지구로 지정돼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총 7개 구역으로 전체 면적이 55만7641㎡ 규모에 달한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약 1만세대의 신흥 주거단지로 탈바꿈 할 도마·변동 지구의 첫 재개발사업지로 일대 빅브랜드 주거타운의 미래가치를 선점할 예정이다.

교통 여건 역시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 1월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되어 착공을 앞두고 있다. 사업지 반경 750m 내 2호선 트램 도마역도 개통될 예정이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해 저렴한 비용으로 안심하고 영유아 보육을 맡길 수 있다. 대림산업이 건설업계 최초로 선보인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주택전시관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6-2에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