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전북 전주시에 ‘전주 태평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인접한 뛰어난 입지여건에 브랜드 아파트 단지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123-19번지 일대 태평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들어서는 전주 태평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총 1319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84㎡ 1045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2006년 이후 13년 만에 태평동에 들어서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타운으로 향후 브랜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단지다.
교통, 교육, 자연, 쇼핑, 문화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미 다 갖춘 입지여건이 자랑이다. 반경 1㎞ 이내에 전주시청과 덕진구청, 진북동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다수가 위치해 있고 각종 쇼핑시설도 가깝다.
단지 옆으로는 공북로, 태진로, 전주천동로, 기린대로 등 사통팔달의 도로 교통망을 갖췄다. 전주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KTX 전주역도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을 통한 시·내외로 이동이 수월하다.
태평1구역 재개발과 더불어 주변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정주여건 개선에 따른 높은 미래가치도 전망된다. 사업지 일대인 완산구 중앙동, 풍남동, 노송동 일원은 전통문화 중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골목환경 및 외관이 정비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완산구 효자동3가 1695-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