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폭 거실 설계… 펜트하우스 느낌

입력 2019-10-17 18:17
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이 경기 양주 옥정지구에 고급 프리미엄 아파트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를 분양한다.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는 75㎡부터 84, 106, 108, 173, 181㎡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평면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구성을 갖췄다. 거실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광폭거실형’으로 설계된 점이 주목된다.

양주옥정신도시 최초로 ‘펜트하우스’ 평면을 제공한다. 아파트 최상층에 다락을 주는 방식과 더불어 하층부, 상층부, 다락까지 복층으로 연결돼 다가족을 위해 유용한 설계를 자랑한다. 초고층 뷰가 선사하는 특급조망은 관내 최고의 프리미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방건설은 옥정지구에서 대방노블랜드1차 1483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다. 이번 2차 단지 분양을 비롯해 1, 2, 3차 통합 4428세대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이 형성돼 신도시 내 리딩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7호선 연장계획이 확정돼 역세권 아파트 입지를 갖췄고, 중심상업지구와 도보로 10분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옥정고등학교와 초등학교(예정) 부지가 위치해 안심통학 및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2023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파주-양주 구간과 2021년 착공예정인 GTX-C노선(양주~수원) 등 각종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