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국세청장, 방글라데시 청장에 한국 기업 세정 지원 요청

입력 2019-10-16 20:08

김현준(사진 오른쪽) 국세청장이 16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무하마드 모샤라프 후사인 부이안 방글라데시 국세청장과 만나 한국 기업의 세정 지원을 요청했다. 방글라데시에 진출한 한국 기업은 지난 3월 기준으로 290곳에 달한다. 1억6000만명의 인구와 저임금이라는 이점 때문에 진출 기업이 늘고 있는 추세다.

김 청장은 “한국 기업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세종=신준섭 기자 sman32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