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대선 당선이 유력한 카이스 사이에드 무소속 후보가 13일(현지시간) 튀니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이에드 후보는 이날 실시된 튀니지 대선 결선투표 출구조사에서 70% 넘는 득표율을 얻어 당선이 확실시됐다. 법학 교수 출신으로 별다른 정치적 기반이 없었던 사이에드 후보는 18~25세에서 약 90%를 득표하는 등 젊은층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신화연합뉴스
튀니지 대선 당선이 유력한 카이스 사이에드 무소속 후보가 13일(현지시간) 튀니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이에드 후보는 이날 실시된 튀니지 대선 결선투표 출구조사에서 70% 넘는 득표율을 얻어 당선이 확실시됐다. 법학 교수 출신으로 별다른 정치적 기반이 없었던 사이에드 후보는 18~25세에서 약 90%를 득표하는 등 젊은층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