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할린서 온 ‘573돌 한글날 축하’ 메시지

입력 2019-10-09 18:50

러시아 사할린 한인 동포와 한국어를 배우는 현지 학생들이 9일 사할린국립대학 한국어과 교실에서 한글날 축하 팻말과 각자 쓴 한국어 손글씨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할린 한국어교원협회와 사할린 한국교육원은 이날 573돌 한글날을 맞아 한국어 교사 연수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사할린에서는 매년 한글날 한글학교와 한인 단체를 중심으로 기념행사가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