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사할린 한인 동포와 한국어를 배우는 현지 학생들이 9일 사할린국립대학 한국어과 교실에서 한글날 축하 팻말과 각자 쓴 한국어 손글씨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할린 한국어교원협회와 사할린 한국교육원은 이날 573돌 한글날을 맞아 한국어 교사 연수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사할린에서는 매년 한글날 한글학교와 한인 단체를 중심으로 기념행사가 열린다. 연합뉴스
러시아 사할린 한인 동포와 한국어를 배우는 현지 학생들이 9일 사할린국립대학 한국어과 교실에서 한글날 축하 팻말과 각자 쓴 한국어 손글씨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할린 한국어교원협회와 사할린 한국교육원은 이날 573돌 한글날을 맞아 한국어 교사 연수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사할린에서는 매년 한글날 한글학교와 한인 단체를 중심으로 기념행사가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