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발 말리는 태풍 이재민

입력 2019-10-08 19:50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주민들이 8일 지붕 위에 신발과 옷가지를 늘어놓고 말리고 있다. 강원도는 강릉 동해 삼척 양양 등 4개 시·군에서 태풍으로 주택 1093채가 전파 또는 반파, 침수피해를 입어 902세대 1598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