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호국의 영웅’ 고 김기봉 이등 중사 아들의 눈물

입력 2019-10-08 19:49

고 김기봉 이등중사의 아들 종규(70)씨가 8일 경남 거제시 동부면에서 열린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에서 위로패와 부친 유품을 만지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고 김기봉 이등중사는 1952년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 화살머리고지 전투에 참전했다 전사했으며, 지난 5월 유해가 발굴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