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제로 웨이스트, 제로 헝거 캠페인’ 업무협약(사진)을 맺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기아 퇴치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이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매주 한 차례씩 단체급식장에서 제로 헝거 메뉴를 마련해 4주간 운영한다. 제로 헝거 메뉴는 버려지는 음식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덮밥류나 비빔밥류로 구성된다. 임직원 1명이 이용할 때마다 1000원이 기아퇴치 기금으로 적립된다. CJ프레시웨이는 이렇게 모인 기금을 WFP를 통해 기부한다.
이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