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인 강릉시 옥계면에서 지난달 28일 ‘애경숲’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약 9917㎡(3000평) 규모의 야산에 소나무 묘목 3000그루를 심었다. 조성된 ‘애경숲’의 현판에는 응원 메시지를 남겨준 AK플라자 고객 700여명의 이름이 기재됐다. 이번 행사는 AK플라자의 친환경 캠페인 ‘리턴 투 그린, 노 리즌’(Retrun to Green, No Reason)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문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