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가 한국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사진). 영화제 기간 제네시스는 G70 G80 G90 등 전 라인업 차종 총 100대를 영화제에 참석한 주요 영화 감독과 배우, 영화제 관계자의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3일 개막식에선 레드카펫 행사의 의전차량을 지원하며 실시간으로 참가자들의 레드카펫 입장 영상을 대형 LED로 중계해 영화제의 뜨거운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4일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한국영화의 밤’ 행사를 단독으로 후원해 약 150명의 영화감독, 출연진, 영화계 관계자 등이 제네시스 포토 로드와 함께 풍성한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는 ‘제네시스 스퀘어’를 구성해 영화제 기간 운영한다.
임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