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 아파트 4채 중 1채는 실거래가 10억 넘어

입력 2019-09-29 19:54

올해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네 채 가운데 한 채는 실거래가격이 1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27일까지 서울에서 매매계약이 체결된 아파트 중 실거래가 10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 비중은 작년의 2배로 뛰었고,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소재 주택 매입자 4명 가운데 1명은 서울에 살지 않는 외지인이었다. 사진은 서울 시내 아파트 전경.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