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네 채 가운데 한 채는 실거래가격이 1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27일까지 서울에서 매매계약이 체결된 아파트 중 실거래가 10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 비중은 작년의 2배로 뛰었고,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소재 주택 매입자 4명 가운데 1명은 서울에 살지 않는 외지인이었다. 사진은 서울 시내 아파트 전경. 연합뉴스
올해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네 채 가운데 한 채는 실거래가격이 1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27일까지 서울에서 매매계약이 체결된 아파트 중 실거래가 10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 비중은 작년의 2배로 뛰었고,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소재 주택 매입자 4명 가운데 1명은 서울에 살지 않는 외지인이었다. 사진은 서울 시내 아파트 전경.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