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원도심 생활인프라 향유 장점

입력 2019-09-29 19:44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 사하에 ‘힐스테이트 사하역’을 10월 분양한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역세권에 원도심의 편리한 인프라 향유가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사하역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 120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8층, 12개동, 전용면적 84~114㎡ 총 13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114㎡이며 전체 가구 수 중 약 94%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된다.

사하구 원도심의 편리한 교통과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사하역과 1호선 당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해 부산 도심 및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으로 부산 도심과 서부산권을 잇는 교통호재도 예정돼 있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과 2호선 사상역을 잇는 사상~하단선 공사가 2022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하단~녹산선이 2022년 착공될 예정이다. 또 사하구 괴정교차로와 서구 충무동 사거리 사이를 잇는 제2대티터널의 사업 검토도 이뤄지고 있다.

서부산권에 최초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대단지인만큼 브랜드 가치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품에도 공을 들였다. 사하역 일대 도심정비사업이 본격화돼 신주거타운으로 자리잡을 전망이어서 미래가치도 기대되고 있다. 견본주택은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