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주거형 타입으로 구성

입력 2019-09-29 19:44
GS건설 제공

GS건설이 평촌신도시에 선보이는 ‘평촌자이엘라’가 도심 지역을 선호하는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성황리에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

평촌자이엘라는 경기 안양시 관양동에 지하 5층~지상 28층, 전용면적 21~85㎡, 총 414실 규모로 조성됐다. 오피스텔이지만 내부 설계가 원룸 형태인 스튜디오 타입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대출 등 정부 규제 영향이 적은데다 아파트보다 비교적 합리적 가격을 갖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평촌 도심에 위치한 만큼 교통편이 우수하고 단지 인근 인프라 역시 다양하다. 지하철 4호선 평촌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마트, 영화관, 병원 등은 물론 시청과 검찰청 법원 등 행정타운도 반경 500m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교육환경도 젊은 부부에게 최적의 조건이다. 지역 내 명문 초중고는 물론 평촌신도시 학원가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도심에 위치해 있음에도 단지 앞에 안양체육공원과 중앙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공원 조망까지 가능한 친환경 입지도 특징적이다.

GS건설 관계자는 “평촌자이엘라가 완공된 뒤, 도심 인프라와 서울 접근성을 고루 갖춘 주택을 찾던 젊은 수요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공원이 가까운 만큼 주거편의성뿐만 아니라 쾌적성도 갖추고 있어 ‘워라밸’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입맛에 적합한 단지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