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천·체육공원 등 그린 인프라

입력 2019-09-29 18:16
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이 한화건설과 함께 10월 대전 서구 도마동에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를 분양한다. 대규모 재개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첫 사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14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유등천 및 체육공원 등 우수한 그린 인프라와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 및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까지 누릴 수 있게 설계됐다.

대전 서구 도마·변동 일대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며 총 7개 구역, 전체 면적 55만7641㎡ 규모에 달한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약 1만 세대의 신흥 주거단지로 탈바꿈 할 도마·변동 지구 첫 재개발사업지로 일대 빅브랜드 주거타운의 미래가치를 선점할 예정이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 2만9116.54㎡ 규모 조경시설과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인근에 오량산과 유등천도 가까워 우수한 숲세권 및 조망권을 자랑한다.

인근 우수한 교육 환경은 물론 설치가 예정된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안심 주거를 돕는다. 국공립으로 운영되는 만큼 저렴한 비용으로 투명하게 운영돼 영유아 가정에서 안심하고 보육을 맡길 수 있다. 작은도서관, 오픈스터디룸, 독서실 등 우수한 면학 환경을 위해 교육특화 존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주택전시관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6-2에 10월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