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환연, 내달 1일 동숭교회서 ‘후원의 날’

입력 2019-09-27 00:08
기독교환경운동연대(기환연·사무총장 이진형 목사)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동숭교회 1층 카페 에쯔에서 ‘기환연 2019년 후원의 날’을 연다. 주제는 ‘오병이어!’(막 6:41~42)다. 이날 행사에선 기환연의 주요 사업인 ‘몽골 은총의 숲’ 조성에 지속적으로 후원한 기쁜교회, 강원도 지역 난개발과 환경파괴에 맞서 활동해 온 박성율(작은촛불교회)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한다. 몽골 생태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한국교회여성연합회의 기금 증정식도 열린다. 가수 홍순관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02-711-8905).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