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험 장점 모아 2030세대 위한 실속 보장

입력 2019-09-29 19:43

동양생명은 기존 어린이보험의 장점을 담아 사회초년생, 초보 부모, 보험이 없는 2030세대를 겨냥해 만든 ‘(무)수호천사어른이보험(무해지환급형)’을 판매하고 있다. 일반 성인보험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실속 있는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주계약으로 암진단비, 질병 및 재해로 인한 입원·수술비를 보장한다. 선택 특약을 통해 암·허혈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3대 질환’ 진단비까지 보장한다. 암 보장 개시일 이후 암 진단 확정 시 1000만원의 진단비를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지급한다. 유방암 등 소액암도 일반암 진단비와 동일하게 보장한다.

만 20세부터 39세까지만 가입 가능하다.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필요에 따라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30년 보장도 선택 가능하다. 암으로 진단 확정받거나 50% 이상 장해 시 향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