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슈미르 지진… 30여명 숨져

입력 2019-09-25 21:44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의 최대 도시인 미르푸르의 도로가 25일 지진에 따른 충격파로 크게 파손돼 있다. 전날 파키스탄 동북부에서는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30여명이 숨졌고 수백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카슈미르 지역은 인도판과 유라시아판이 맞물리는 경계선에 위치해 있어 지진이 자주 발생해 왔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