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25일 강원도 강릉 제18전투비행단에서 열린 ‘공군작전 전승기념 행사’에서 국산 초음속 훈련기 T-50B 2대를 스치듯 마주치게 하는 비행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공군은 창군 70주년을 기념해 연 이날 행사에서 6·25전쟁 당시 한국 공군의 최대 전공으로 평가되는 승호리철교 폭파 장면도 재현했다. 연합뉴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25일 강원도 강릉 제18전투비행단에서 열린 ‘공군작전 전승기념 행사’에서 국산 초음속 훈련기 T-50B 2대를 스치듯 마주치게 하는 비행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공군은 창군 70주년을 기념해 연 이날 행사에서 6·25전쟁 당시 한국 공군의 최대 전공으로 평가되는 승호리철교 폭파 장면도 재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