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23일(현지시간) 예정됐던 총리 지명 비준 행사에 참석하려던 장 마리 랄프 페티에르 상원의원이 의회 건물 밖에서 권총을 발사하고 있다. 페티에르 의원은 “시위대가 나를 위협했고 나를 지켜야 했다”면서 총을 쏜 것은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다. 비준 행사는 취소됐고 시위대와의 실랑이 과정에서 사진기자와 보안요원이 부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P연합뉴스
북아메리카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23일(현지시간) 예정됐던 총리 지명 비준 행사에 참석하려던 장 마리 랄프 페티에르 상원의원이 의회 건물 밖에서 권총을 발사하고 있다. 페티에르 의원은 “시위대가 나를 위협했고 나를 지켜야 했다”면서 총을 쏜 것은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다. 비준 행사는 취소됐고 시위대와의 실랑이 과정에서 사진기자와 보안요원이 부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