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력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파손된 북측 관할 건물 지붕을 보수하고 있다. 유엔군사령부 승인 아래 지난 12~14일 북측 인력이 군사분계선을 넘나들며 수리를 했고, 한국군과 유엔사 관계자(하얀 원)들도 현장을 지켜봤다. 유엔사 페이스북 캡처
북한 인력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파손된 북측 관할 건물 지붕을 보수하고 있다. 유엔군사령부 승인 아래 지난 12~14일 북측 인력이 군사분계선을 넘나들며 수리를 했고, 한국군과 유엔사 관계자(하얀 원)들도 현장을 지켜봤다. 유엔사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