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은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고 있다.
GS건설이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대표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이름 붙여진 이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안정된 학업과 놀이가 가능하도록 공부방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2013년 6월 100호를 오픈했으며, 지난해 말에는 260호점까지 오픈하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GS홈쇼핑은 아동 복지를 주요 추진사업으로 설정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대표사업인 ‘무지개 상자 악기지원 프로젝트’는 어려운 환경에 속한 아동들에게 악기 레슨을 실시해 사회적응, 동기유발, 표현력 증진 등의 교육적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2005년에는 전국 35개 지역홈스쿨에 바이올린, 플룻, 오카리나 등 시가 1억원 상당의 악기 700여점을 전달하기도 했다.
2011년부터는 재능 있는 아동들을 선별해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를 창단, 운영하고 있다.
GS리테일은 ‘GS나누미’ 라는 봉사단을 조직해 각 지역에 퍼져있는 점포를 통해 매달 고아원이나 양로원 청소, 노숙자 배식, 소년소녀가장 공부 도우미, 연탄배달, 김장담그기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GS EPS는 매년 발전소 인근 초중고교에 장학사업 및 교육기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GS스포츠는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을 통해 다문화 가정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