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 젤리 통합 브랜드 ‘오리온젤리’ 론칭

입력 2019-09-19 19:45

오리온이 젤리 통합브랜드 ‘오리온젤리’를 론칭했다. 마이구미, 왕꿈틀이, 젤리데이 등을 출시해온 오리온은 제품별 브랜드 파워를 통합하고 국내 젤리시장을 선도하는 차원에서 통합 브랜드를 론칭했다. 신제품 뿐 아니라 기존 마이구미, 왕꿈틀이, 젤리데이, 아이셔젤리, 송이젤리 등에도 오리온젤리 브랜드를 적용하기로 했다. 제품 포장도 통일감 주는 디자인으로 바꾼다. 오리온 관계자는 “통합 브랜딩으로 젤리 부문에서 연매출 1000억원 이상의 메가브랜드로 키우겠다”며 “30여년간 축적한 젤리 개발기술 노하우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