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네타냐후 “이란 새 핵시설 파괴”

입력 2019-09-10 19:44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9일(현지시간) 예루살렘 외교부 청사에서 이란 핵개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중부 아바데에서 핵개발 시설을 포착했다며 지난 6월 촬영한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란이 핵개발 활동을 은폐하기 위해 지난 7월 관련 시설을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이란 정부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