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위의 주역인 조슈아 웡(왼쪽)이 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연방의회에서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과 만나고 있다. 웡은 중국의 권위주의 정권에 저항하는 홍콩 시민들에 대한 도움을 서구 국가에 요청했다. 중국 정부는 10일 마스 장관이 웡과 만난 것을 비난하면서 내정간섭을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로이터연합뉴스
홍콩 시위의 주역인 조슈아 웡(왼쪽)이 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연방의회에서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과 만나고 있다. 웡은 중국의 권위주의 정권에 저항하는 홍콩 시민들에 대한 도움을 서구 국가에 요청했다. 중국 정부는 10일 마스 장관이 웡과 만난 것을 비난하면서 내정간섭을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