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인 저자가 지난 10년간 동물 윤리 문제를 연구하면서 깨달은 것들을 한 권에 담았다. 동물의 도덕적 지위와 기본권, 육식, 동물 실험, 동물원, 애완동물과의 공생 등 정답이 없을 것 같은 온갖 문제들을 심도 있게 파고든 역작이다. 저자는 “도덕적 지위를 갖기 위해서는 최소한 고통을 느끼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동물이라고 해서 고통을 주는 방식으로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436쪽, 2만2000원.
철학자인 저자가 지난 10년간 동물 윤리 문제를 연구하면서 깨달은 것들을 한 권에 담았다. 동물의 도덕적 지위와 기본권, 육식, 동물 실험, 동물원, 애완동물과의 공생 등 정답이 없을 것 같은 온갖 문제들을 심도 있게 파고든 역작이다. 저자는 “도덕적 지위를 갖기 위해서는 최소한 고통을 느끼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동물이라고 해서 고통을 주는 방식으로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436쪽, 2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