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이승우가 펴낸 신작 장편이다. 지난해 계간지 현대문학에 발표한 소설을 다듬은 것으로 그의 새 장편이 나온 건 ‘사랑의 생애’ 이후 2년 만. 캉탕은 대서양에 있는 작은 항구도시의 이름인데, 소설 속 인물들은 이곳을 찾아 진정한 자아를 찾고 구원도 받고자 한다. 이승우 소설의 파워를 실감케하는 작품이다. 240쪽, 1만1200원.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이승우가 펴낸 신작 장편이다. 지난해 계간지 현대문학에 발표한 소설을 다듬은 것으로 그의 새 장편이 나온 건 ‘사랑의 생애’ 이후 2년 만. 캉탕은 대서양에 있는 작은 항구도시의 이름인데, 소설 속 인물들은 이곳을 찾아 진정한 자아를 찾고 구원도 받고자 한다. 이승우 소설의 파워를 실감케하는 작품이다. 240쪽, 1만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