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3일 열린 2019년 임금협상 및 단체협약 조인식에서 하언태(오른쪽) 현대차 부사장과 하부영 노조위원장이 악수하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전날 전체 조합원 5만105명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56.40%의 찬성으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현대차 노사 무분규 타결은 2011년 이후 8년 만이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3일 열린 2019년 임금협상 및 단체협약 조인식에서 하언태(오른쪽) 현대차 부사장과 하부영 노조위원장이 악수하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전날 전체 조합원 5만105명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56.40%의 찬성으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현대차 노사 무분규 타결은 2011년 이후 8년 만이다.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