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을 옷 갈아입은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입력 2019-09-02 20:43 수정 2019-09-02 22:17

날씨가 선선해진 2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교보생명빌딩 ‘광화문글판’에 ‘나뭇잎이 벌레 먹어서 예쁘다. 남을 먹여가며 살았다는 흔적은 별처럼 아름답다’란 글귀가 걸려 있다. 최현규 기자